문래동 라멘 맛집 '로라멘'

문래동 창작촌에 위치한 라멘 맛집 로라멘을 다녀왔습니다.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런곳에 식당이 있어? 라고 싶은 곳에

라멘집이 있습니다

요즘 문래동 주변에 맛집이 많이 생기고 있는것 같은데 

그중 간단하고 깔끔하게 먹기 좋은 라멘집을 방문했습니다.

가게는 깔끔합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예쁩니다.

종이는 코팅이라도 되어있었다면 더 좋았겠어요. 비라도 맞으면 금새 갈아야 할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위와 같습니다. 주의해서 다녀오세요!

주문은 키오스크(무인 주문기)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직원은 사장님 한분 계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주방에 바로 넘어가는 구조더라구요.

오히려 사람이 주문 받는 것보다 훨씬 좋은것 같아요.

에어컨 위에 일본에서 많이 보일듯한 제품들이 있고,

뒤에 JBL스피커에서 일본 노래가 흘러나옵니다.

주방이 엄청 깔끔합니다.

테이블에 젓가락, 티슈, 컵, 다시마 식초, 그릇, 김치가 있습니다.

다시마식초 입니다.

김치가 왜 있지? 싶었는데 먹다보니 김치가 필요하더라구요.

김치가 맛있습니다.

사장님께 말씀드리고 만드는 것을 찍어봤습니다.

매운 돈코츠 라멘 계란추가 입니다.

차슈는 크다고 해서 추가하지 않았어요!

비쥬얼이 아주 좋습니다.

마제소바 입니다.

마제소바는 처음 먹어봤습니다.

이것도 비쥬얼이 너무 좋습니다.

움짤로 처음 만들어봤는데 색이 조금 변하네요

계란은 반숙입니다.

앞에 종이를 못찍었는데 1/3정도 먹었을 때 다시마 식초를 조금 넣고 먹으라고 써있습니다.

저희는 1/3 남기라는줄 알고 다 먹어버리고 비볐더니 시더라구요 ㅋㅋ

꼭 1/3만 먹고 비비세요!

다 먹고나면 밥도 비벼먹을 수 있게 줍니다. 

남은 양념에 슥슥 비벼드시면 꿀맛!

나오면서 한컷 더!

디자인 깔끔하죠~?!

후기는 디자인은 깔끔하합니다

사진 용량이 없어서 올리지 못했는데

뒷쪽 벽에는 겉옷을 걸어둘 수 있게 되어있고, 테이블 아래에는 가방을 걸어놓을 수 있는 고리가 있습니다.

또한 핸드폰 충전기도 있어서 참 좋습니다.

맛은 호불호가 갈릴 맛인데요, 

돈코츠 라멘은 국물이 진하고, 걸죽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둘 다 약간 느끼한 편이구요.

그래서 김치와 먹으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