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읽다보니 이펙터가 무엇인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어떻게 사용하는지 등 이펙터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서저 또한 아는 지식은 얼마 되지는 않지만, 나눠보고자 적게 되었습니다!이 글을 적다보면 저 또한 공부가 될 것이고, 제가 몰랐던 부분이나 잘못알고있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채워주시리라 믿고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펙터의 종류에 대해 나눠보겠습니다.이펙터는 크게 3가지의 종류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음압(Dynamic) 계열 - 소리의 양에 관련된 이펙터 계열 - 컴프레서, 리미터, 익스펜더, 디에서, 노이즈 게이트 등 시간 차(공간계) 계열 - 입력 신호를 일정한 시간 후에 출력하는 이펙터 계열 - 리버브레이션(리버브), 딜레이, 코러스, 플랜저, 챔버 등 음색(t..
기타 C형 클램프를 찾다가 국내에서 판매되는건 너무 비싸서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검색해서 구입하였습니다.가격은 얼마 비싸진 않은데 배송비 포함하면 좀 나오더라구요.그래도 국내에서 사는것보단 훨씬 싸서 주문했습니다. 알리에서 주문하면 배송은 까먹고있으면 도착합니다.다만 이번에는 유료배송이라서 2~3주 안으로 도착했던것 같습니다.평소에 무료배송으로 진행하면 평균 한달정도 걸리더라구요. 시간 여유있으신 분들만 구입하세요! 위에 3장은 알리에 있는 사진 퍼왔습니다.그리고 아래 2장은 제가 과거에 기타 헤드 플레이트 리페어 할 때 사진입니다.게시글에 올려둔게 있으니 확인하시구요! 일단 후기는 사진상에는 클래식기타 브릿지에 아무것도 안대고 클램프로 조이는데저렇게 하면 브릿지에 100% 자국 남습니다.저도 사용해보니 ..
저번에는 디타르 픽업을 자가설치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배우기보단 그냥 제가 설치했던 방법을 올렸던..)이번에는 측판을 뚫어볼까요?! 망치면..ㄷㄷ 큰일납니다. 하지만 저는 용기가 대단하므로 도전!먼저 저번화를 못보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먼저 첫번째로 픽업 사이즈를 재야죠! 저는 피쉬맨 프리미엄블랜더 픽업을 구했는데요(통통 장터에 25?정도에 구입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상태도 아주 좋더라구요. 새거같은... 픽업 구입 후 약 2달?만에 설치했네요) 픽업이 들어가야할 사이즈는 거의 카드크기정도 되더라구요. 크기를 맞춰보구요, 테이프를 붙인 후 표시를 합니다! 사각형을 드릴로 뚫습니다. 드릴로 주욱~ 해도 되긴 할 것같지만, 밤이라서.. 여기까지 하고다름에 하기로 합니다. 드릴로 뚫고(목요일 ..
파루시아 기타를 새로 영입했습니다.픽업이 없는 모델이라서.. 또한 헤드머신이 좀 허전한 것같아서...옆 커다란 카페 통통에 고또 헤드머신과 디타르픽업 판매자가 있어서 즉시 구입 후!작업 시작!먼저 집에 드릴이 있으므로 아주 쉬운 작업이 되겠군....은 개뿔 드릴 베터리 방전으로 수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일단 엔드핀을 뽑고,1자 드라이버와 +자 드라이버를 통해 구멍을 넓힙니다! 아! 주변에 기스 방지를 위해 테이프를 붙여주시구요^^사실 마스킹(종이)테이프가 좋습니다만.. 저는 없어서 스카치테이프 여러겹으로... 어휴.. 완성 ㅜㅜ 구멍 뚫고, 넓히는 것만 해도 시간 후딱 지나갑니다.. 장착 할 디타르 픽업! 일단, 피에조바 구멍도... 드라이버로...ㅜㅜ(이건 절대 드릴로 하세요!) 옛날에 했던것들 정리해서..
gs미니를 구입했는데 헤드 플레이트도 너덜거리고, 똥꼬부분도 보강을 해야 할 것 같아서엉덩이작업 먼저 들어갔습니다.집에서 나뒹굴고있는 월넛판때기로 작업했습니다.마호가니가 없는게 아쉽네요..동그랗게 잘라야해서 작업이 많이 힘들었고, 아주 약간의 공간이 남지만 그정도는 애교로 넘기겠습니다.두께도 판때기가 더 두꺼워서 두께 깎아내는 것도 어려웠네요 ㅠ 타이트본드로 붙였고, 이렇게 작은 곳에 힘을 줄 클램프 같은게 없어서 픽업 연결부(?)를 조여서 붙였습니다. 피니쉬는 오일바니쉬였는지 수성바니쉬였는지 기억은 안나네요! 사진상에 마지막사진 얼룩진 부분이 있는데 타이트 본드 때문에 얼룩진거라서 사포로 다시 긁어내고 마무리 했습니다 ㅠㅠ본드 조심하세요! 나중에 아주 귀찮습니다!마지막 마감 사진은 못찍었네요!
gs미니를 구입했는데 전전 주인분이 헤드 플레이트를 교체하려 하셨는지.. 아주 너덜거리는 상태였습니다.플레이트가 가장자리부분만 덜렁덜렁 떨어져있고, 너트부분은 플레이트에 금이 가있어서.. 어쩔 수 없이 교체하게 되었네요.저번 헤드웨이 샘킴모델 플레이트 작업 해보니 손이 많이가다보니 앞으로는 샵에 맡겨야겠다 싶었는데...이번에는 플레이트가 있는 모델이라서 그냥 교체만 해주면 되는 작업이니 제가 진행했습니다.로고도 어렵고, 다신 하고싶지 않으나 로고작업도 직접 했구요.백자개를 구하려 했는데 도저히 못구해서 결국 청자개로 작업했습니다.자개 붙이기 전에 플레이트가 어두운 편이라서 로고 붙이는 면에 흰색으로 마감처리를 했어야 로고가 더 잘 보였을텐데깜빡하고 붙인 후에 기억나서.. 그 작업은 하지 못했네요.혹시나 ..
안녕하세요? 헤드 밀어버리고 이런저런 일 진행하고, 알아보기도 많이 하다보니결국 마무리가 되긴 했는데.. 결론은 망했습니다 ㅎㅎ다 완성하고 마지막에 실수 하나때문에 완전 망해버렸네요 ㅜㅜ평평하게 몇번을 깎았는지... 작업 다 마친 후 로고 붙이고, 마무리 투명락카 뿌린다음밖에서 뿌리니 집으로 들어오겠죠...? 여태까지 락카칠하면서, 자전거 도색때도 한번도 안해본 실수를....옷을 좀 큰걸 입고 작업했더니.. 들어오면서 옷 소매가 헤드에 닿았네요 ㅠㅠ 하... 마무리작업에....귀찮기도 하고, 기타 칠 일도 있어서 그냥 마무리 짓고 남은 로고들 있으니 나중에 시간 남으면 다시 작업하려합니다 ㅎㅎ 여러 응원들, 알려주신 정보들, 걱정들 모두 감사합니다. 너무 큰 경험이었고,이제 어떻게 밀면 되는지, 어떻게 ..
안녕하세요? 기타 팔려고 줄 갈다가 간혹 줄 잘 못가시는 분들이 계셔서 조금이나마 도움 되시라고.. 많은 분들이 올렸지만 미세팁 짧게 써봅니다! 1. 저는 핀 먼저 뽑습니다. 줄을 반쯤 풀고 줄이 헐렁헐렁 해지면 핀 먼저 뽑은 후 줄을 풀면 더 빨라요! 2. 브릿지핀에 줄 넣을 때! 스트링을 넣고 핀을 넣으면서 핀을 당겨주세요! 근데 이게 잘 안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팁1이 여기서 나오는데 줄 끝부분을 살짝 꺾어주세요 많이 꺾지는 마시구요. 살짝 꺾으셨으면 그대로 줄 넣고 핀 도 넣으시면 됩니다! 꺾인 부분이 딱 끝부분에 걸려요. 저는 이렇게 잘 안하는데 초보자분들 줄가는거 알려드릴 때는 이렇게 하시라고 하면 다들 잘 하시더라구요. 3. 줄 감을 때! 이게 가장 어렵습니다. 얼마나 감아야할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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