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페아] 데일리커피, 페어클리프 50 / 향긋 달콤한 캔디크러쉬 후기
*해당 원두는 협찬받은 원두입니다.
코페아에서 전달받은
페어클리프50, 캔디크러쉬 2차 후기 입니다.

주일마다 교회에 찬양팀 청년들과 커피를 나눠마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일에 페어클리프50와 캔디크러쉬를 나눠서 내렸습니다.
페어클리프50
원두 20g
물온도 90도
코만단테 22클릭
25g - 35g - 30g - 30g - 30g(총 150g)
45초마다 부어줬습니다.
뜸 이후부터는 스월링을 했습니다.
'안스타님 영상 중 테츠 카스야님 영상 참조'





캔디크러쉬
원두 20g
물온도 92도
코만단테 22클릭
25g - 35g - 30g - 30g - 30g(총 150g)
45초마다 부어줬습니다.
뜸 이후부터는 스월링을 했습니다.







커피잔에 옮겨담은 사진을 못찍었는데
캔디크러쉬 2잔
페어클리프50 3잔 입니다.
아래도 마찬가지 안스타님 영상 참조했고,
따뜻한 캔디크러쉬 입니다.
캔디크러쉬
원두 20g
물온도 92도
코만단테 25클릭
50g - 70g - 60g - 60g - 60g(총 300g)
45초마다 부어줬습니다.





먼저 캔디크러쉬 후기 입니다.
팀원들의 평을 빌리면
취향이 맞으면 정말 좋아 할 것 같은 커피다 라고 하네요.
한명은 취향이 아닌데도 맛있게 마셨다고 합니다.
다른 한명은 커피를 잘 모르는 사람인데도
잘 마셨다고, 확실히 딸기사탕 같은 느낌이 나는 커피라고 맛있다고 하네요.
저 또한 무산소커피를 아주 즐기진 않지만 그 중 취향에 맞는 커피는 종종 찾는 편입니다.
캔디크러쉬는 그 무산소 특유의 진한 향이 없어서 좋았고,
은은한 향기로 기분을 좋게 해줬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따뜻하게 내려 마셨을 때가 더 맛있던것 같네요.
향도 더 잘 느껴졌구요.
페어클리프50
역시 산미를 안좋아하는 친구에게 내려줬더니
너무 맛있다고 합니다.
요즘 산미있는 커피만 찾다보니 거의 대부분 에티오피아 커피를 내려줬었는데
페어클리프 마시더니 완전 자기 취향이라고 하네요.
따뜻하게, 아이스로 모두 마셨을 때
전에도 작성했지만 참 데일리로 마시기 편하고 좋은 커피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약간의 아쉬운점이라고 한다면..
제가 잘 못내렸을수도 있지만
페어클리프50만의 특별한 향이나 맛을 잘 느끼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그냥 편하게, 무난하게 마시기 좋은 커피라고 생각듭니다.
그래서 보통 출근할 때 챙겨가서 회사에 놓고 쓰는 아로마보이로 많이 내려마셨습니다!
좋은 원두 소개시켜주시고, 체험단으로 선정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캔디크러쉬는 아쉽게 다 마셨고,
페어클리프 남은 원두는 rok를 오늘 받았는데 에스프레소로 내려서 마셔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