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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아] 페어클리프 50, 캔디크러쉬 홀빈 후기

필맨 2022. 11. 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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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페아에서 체험단으로 캔디크러쉬와 페어클리프50 원두를 받았습니다.

 

 

 

캔디크러쉬

먼저 캔디크러쉬를 마셔봤습니다.

레시피는 공유해주신 레시피를 참고했습니다.

 

저는 ek43이 없어서 코만단테로 갈았고,

평소 20클릭 안밖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18클릭으로 내려봤습니다.

그리고 아이스로 마시려고 물을 적게, 얼음을 추가 하였습니다.

 

 

원두 20g

물온도 92도 / 평창수

물 60 / 60 / 60 / 40 (+ 얼음 80)

하리오 v60 사용

코만단테 18클릭

 

안스타 유튜브에서 본 히데님 영상 참고하여 커피 우물 생성

 

 

페어클리프50

페어클리프50은 따뜻하게 내렸습니다.

레시피는 공유해주신 레시피를 참고했습니다.

 

저는 ek43이 없어서 코만단테로 갈았고,

코만단테 20클릭으로 갈았습니다.

 

 

원두 20g

물온도 92도 / 평창수

물 60 / 100 / 100 / 40

하리오 v60 사용

코만단테 20클릭

나머지 원두는 위생백에 담아서 밀폐용기에 보관합니다.

 

 

 

먼저 캔디크러쉬 후기 입니다.

확실히 커피 포장을 오픈하니 베리류의 향긋함이 퍼집니다.

아이스로 마셨을 때 베리류 특히 딸기사탕같은 향이 났으며,

커피의 단맛도 꽤 오래 남는 편입니다.

 

무산소 발효 커피의 경우 부담스러울 정도로 과일향이 나거나 커피맛이 거의 나지 않는 경우도 꽤 존재하는데

캔디크러쉬의 경우 은은한 딸기사탕?의 느낌이고, 부담이 없었습니다.

정말 과일주스 느낌의 커피..?

 

무산소 발효커피에 부담이 있으신 분들은 코페아 캔디크러쉬로 입문하셔도 참 좋을것 같습니다.

은은하면서도 퍼시는 베리향이 참 좋습니다.

 

(멜론향은 아직 제가 느끼지 못했습니다 ㅠㅠ 얼마전에 멜론 먹어서 찾아봤는데 아직 향 느끼는게 미흡하네요.)

 

 

 

페어클리프50

데일리로 마시기 정말 편한 커피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좋았던 것은 따뜻한 커피로 마셨고, 일부러 식힌 후에도 마셔봤는데

개인적일 수 있지만 식으면서 점점 커피 향이 더 잘 느껴지면서 더 맛있었다는 것입니다.

 

커피가 식으면 향이 다 날아가서 맛이 없는 경우를 꽤 경험했는데

한시간 이상 상온보관 후 마신 커피임에도 참 맛있게 마셨고,

달달한 캐러멜향이 좋았습니다.

 

산미는 거의 없었고, 모닝커피로 참 잘 어울리는 원두라고 생각하여 마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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